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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지구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안좋은 환경에 있는것이 시영입니다.
전철역 이용이 불편하기 때문에 가격에 그것이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증거가 전세가격입니다.
교통이 좋다는 4단지 전세값 높은것도 교통때문이고 공무원아파트 임대기간 끝난 사람이 일원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것이 보태지고 15평이 적어서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다른 단지에 비해 높은편입니다.
저도 4단지 살아봐서 아는데 아파트관리 측면은 관리사무소에서 거의 신경 쓰지 않더군요.
곧 재건축 될거라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장농같은거 갖다놔도 다 수거해갑니다.
대신 관리비가 비싸더군요
지리적 위치를 설명하다보니 엉뚱하게 4단지 이야기를 했네요

하지만 고덕1단지처럼 규제 다 받아들이고 재건축 하겠다는 의지는 강해서 아마 제일 먼저 입주하게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분이 너무 작습니다.
19평이 22.6 17평이 20 입니다. 대신 소형의무는 대형배정입니다.
저평가된 아파트라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