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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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새 집을 마련하시고 축하합니다.
양재천 좋지요.
걷다보면 왜가리도 볼 수 있고,
운 좋으면 너구리 가족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맹꽁이도 가끔 보입니다.
걷기, 조깅도 좋지만 자전거를 타보세요.
자전거를 타고 양재천을 거쳐 탄천으로 다시 한강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가까이 있는 대모산과 구룡산 등산도 권합니다.
이 산들은 흙산이라 걷는 맛이 부드럽고 괜찮습니다.
혹 어떤 사람은 강남은 풀 한포기 없는 사람 살 곳이
못된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분들은 강남에 살아 보지 못한 분이 분명하며
강남에 와본 적도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아마 영원히 강남에는 살지 못할 것입니다.
저도 여러 곳에 살아 보았지만 강남은 살만한 곳입니다.
강남 입성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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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개포동 |
대치2단지 |
46 |
99,000 |
102,000 |
30,000 |
34,000 |
2,000 |
120 |
| 개포동 |
대치2단지 |
56 |
120,000 |
125,000 |
40,000 |
43,000 |
5,000 |
140 |
| 개포동 |
대치2단지 |
69 |
143,000 |
147,000 |
49,000 |
55,000 |
5,000 |
170 |
coleej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6/10/19 | 조회 367 
지혜로운 선택을 축하합니다.
축하! 그러나 본인 아파트만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근데 그곳만 좋아서 올라가는게 아니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