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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에서는 이사가시는 것이 제일 빠른 재테크입니다.

부동산값이 오르는 것도 한계가 있고, 올라도 찔끔,호재가 있어도 반영이 안되는 곳이 중랑구입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아시는 중랑구 호재입니다.
망우역 복합역사,망우상봉촉진지구,중화뉴타운,청량~신내 경전철,용마터널,개방형자율학교(원묵고),신내동 특목고유치등 같은 호재가 중랑구도 3~4년내로 성동구,광진구 정도의 평당가에 도달할가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너무 환상에 빠지지 마시고 이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곳은 올해만도 32평시세가 2억~3억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중랑구는 제자리, 혹은 200만~1000만정도 오르는군요.
(32평시세가 건영1,2차: 2억1천~2억5천, 최근에 지은 태영,건영캐스빌:2억9천~3억5천)
물론 이가격으로 다른구에 이사가봤자 전세값도 안되지만 말입니다.

저도 5~6년전에 분당과 중랑구중에 분양권 선택을 잘못하여 현재는 속아리를 하고 있고 후회가 막심합니다.(현재 분당 야탑 32평: 8억~9억정도) 중랑구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중랑구에 대한 신문이나 인터넷,방송매개체에서 홍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빛나고 좋은 홍보는 가끔, 나쁜 뉴스는 대문짝만하게 발표나는 구가 중랑구입니다.
우리구에는 홍보를 위한 그렇게도 많은 신문기자님도 없습니까?
그리고 부동산114,부동산뱅크,닥터아파트와 제휴하는 공인중개사는 중랑구민의 정당한 값어치에 노력하고 있습니까? (성동구,광진구 홍보는 날아가고 있는데 중랑구 홍보는 기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