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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아파트 소유자 여러분...그냥 기다립시다...
옆에 영구임대가 있어서 안좋다느니...그런 소리 귀 기울일 필요없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헐뜯어도 집 값 올라갑니다. 임대아파트 있으면 어떻습니까..강남의 개포동이고 양재천 옆인데...뭐가 문제입니까.. 엘지자이는 임대아파트하고 얼마떨어져 있다고 그렇게 비쌉니까?
오히려 하수처리장이 가까워도 엘지자이는 인정해 주는데....이번기회에 엘지자이로 리모델링 합시다..그런 안티들 신경쓰지말고 팔지말고
기다리세요..

제 아는사람이 도곡렉슬 재건축하기전 주공아파트 17평을 1992년도에
1억에 사서 2006년 2월 도곡렉슬 50평대(30억)로 입주했습니다. 1억투자해서 14년만에 30배 난거죠..강남 주요지에 땅에 투자한 것이죠. 그정도의 수익은 나지않겠지만 대청, 대치아파트는 저평가된 것은 확실한 거죠.
어쨋던 소형평수도 바닥을 탈출한 것은 사실입니다..가격이 확실이 오르고 있으니까요. 평촌,산본,용인,일산,파주,은평이 가격 따라잡기로 무섭게 오르듯이
소형평수도 가격 갭줄이기 차원에서도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이 가격에 나타나고 있다는 거죠..소외되었던 강북이 올라가고 이제 소형도 올라가고있습니다. 대치17평은 2003년에 최고가가 3억2천만원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소외되다가 겨우 2003년 가격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판교 떨어진 사람들이 가격이 싼 강남아파트를 기웃거리고, 몇년후
개포 주공아파트들이 재건축 들어갈때, 대치,대청아파트는 전세값 올라가고 시세도 올라갈것이 뻔합니다.

시간과의 싸움입니다..10년을 가지고 견딘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초기에 재건축사서 도곡렉슬에 입주한 사람들은 인간승리입니다. 강남 요지에 땅에 투자했다고 생각한거죠..

리모델링을 하던 재건축을 하던 팔지말고 기다리세요...누가 아무리 임대운운하고, 하수처리장 등 이상한 소리를 해도 10년가지고 견딘다는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반드시 보상이 올겁니다..아파트값 올라서 배아픈 소리하는 그런 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