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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노하우 게시판에 시화주민(gustj011) 회원님께서 등록해주신 글입니다.
------------------------------------------------------------------------------------------------저는 정왕동... 오이도역과 아주 가까운곳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교통은 좀 불편한 편이에요..
직통전철은 물론 없구요..
저도 회사가 서울인데,, 남편과 같은 직장이라,, 자가용으로 출퇴근합니다..
가끔 혼자 퇴근할때는 개봉역에서 출발하는 1번 버스를 타고 가요..
30분이상씩,, 기다릴때도 많습니다..
교육여건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아직 어려서..
아파트 각 구역별로 학교가 다 있긴해요...
시화신도시가 구역정리가 잘돼있어서,, 학교랑 각 편의시설은 잘 돼어있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기..
저도 제일걱정하는 편입니다...
처음엔,, 16개월된 딸이 감기에 너무 자주걸려서,,, 공기가 좋지않아서,,, 그런가 했거든요...
하지만,, 남들의 말처럼,, 빨래를 널어놓으면 까맣게 돼거나, 목이 칼칼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여름에 냄새가 난다거나,, 그러지도 않구요..
부동산 아저씨 말로는,, 공장지대의 화학업체는 이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지하철도 인천행이랑,, 연결된다는 말도 있긴해요..

이상...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