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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으로 말들이 많다.
일단 리모델링을 하려면 고급으로 해야 할 것이다. 어설프게 해봤자 별
효과도 없을 것이고...

아직까지는 리모델링을 한 곳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추진하는 곳등을
보고 유추하면 대략 평당 400~500만원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여기서 400~500만원이란 현재 집의 평수 기준이 아닌 완료후 평수 기준이다. 참고로 강남의 리모델링 추진하는 모 아파트의 경우 35평에서
45평으로 늘리는데 약 2억5천만원 정도의 비용을 생각하고 있다.

즉 현재 20평대를 리모델링해 32평이 된다면 대략 1억5천만원정도의
비용이 들것이다.
32평을 리모델링해 40평이 된다면 약 2억의 비용이 예상된다.

20평대 가격이 현재 평균 3억대 초반으로 보면 리모델링시 총 4억5천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보면된다.
32평대 가격은 현재 평균 6억대 초반으로 보면 리모델링시 총 8억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그후 가격이다. 그후 가격의 비교대상은 일단 파크뷰를 볼수있다.
파크뷰33평 시세는 10억원대이다.
현재 분당의 40평정도면 파크뷰33평보다 가격이 좀 낮을수 있지만
분당의 32평을 리모델링해 40평이 됬을때 파크뷰 33평보다 값이 낮을리가 없다. 현 부동산 시세가 유지된다고 보고 만일 리모델링후 구조가 설사 파크뷰 보다 못하다고 쳐도 대략 13억원대 이상은
될 것으로 보인다. 즉 현 시세 기준으로도 5억이상의 차익이 기대된다.

20평대의 경우도 완료후 32평이 되어 설사 집구조 등이 파크뷰보다 못해
서 파크뷰 이하 가격이라 해도 대략 8억 이상은 예상된다.
즉 3억 5천에서 4억이상의 차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