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시간이 없어서 짧게 기술해 보겠습니다.^^


1. 첫번째,
정자동 인근의 주복의 명성은 여전히 그대로 유지가 되거나 더욱 견고해질듯 합니다.
주택의 가치가 단지 쾌적성에 의해 정해지지는 않지요.
주복은 기존아파트와 쾌적성등과 일괄 비교해서 가치를 매길수 없는 새로운
트랜드의 주거형태로 봐야 합니다.
다른곳은 몰라도 정자동주변 주상복합의 가격상승세와 가치는 더 높아져 앞으로는
더욱더 진입장벽이 견고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2. 두번째
파크뷰는 도시관리계획에 의거 중심상업지구로서 용적율 1,500% 이하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성남시 조례에서 다시 정하기 때문에 자세한것은 찾아봐야 할것같네요.
파크뷰의 가치가 높은것은 1,500%까지 용적율을 높힐수 있으나 일반 아파트처럼
쾌적성또한 확보하고자 300% 정도로만 지어졌기 때문에 미래가치 또한 매우 높은곳이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자동 일반아파트역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서 층고제한없이 용적율 250%? 인가?
(이 또한 조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로 적용이 되는데 정자역 주변 느티,상록,한솔,
정든마을 등등.... 용적율이 그리 높지는 않으니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3. 세번째
마지막으로 최근에 리모델링이 이슈가 되는것는 분명합니다만,
리모델링이 순조롭게 이루어저기위한 몇가지 조건이 있는데 쉽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무작정 어디마을, 어떤형식 등등이 유리하다 등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따라서 협회나 학회 등등에서 발표한 자료가 그래도 가장 근거있는 자료이니 그런 자료들을
참고하시고 리모델링의 순기능과 역기능또한 이해해서 말씀해 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리모델링은 무엇보다 리모델링에 적합한 지역인지, 주민들이 정말 열망하는지,
리모델링후의 수익이 담보되는지, 주변의 기반시설이 충분한지 등의 여건이 충족되어야 겠죠.

그런 조건들이 충족되는곳이 분당내에서 몇군데 있어보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대부분 일치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그런곳은 이미 가격이 높게 형성되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가치가 상승할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