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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희 아파트 사시는 분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니시겠죠?

동원,상록 아파트 몇분들 이 게시판에서 잘못된 방법(10억간다는 둥,과장홍보, 자기가 살지 않는 것 처럼 글올리기등) 으로 너무 활발히 활동하셔서, 죽전 지역 이상하게 보일까봐 걱정 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런, 홍보 보다는 더욱 더 솔직한 글이 좋지 않을까요?

뭐, 길게 말 할 필요 있습니까? 죽전, 분당아파트 돌아 보면, 32,33평중 입지, 구조 최고입니다. 단점은 크지 않은 단지, 분당이 아니라는 한계성 정도입니다. 그러나, 확장한 거실은 분당의 38평 아파트 보다도 넓습니다. 분당의 38평은 시세가 만만치 않은 만큼, 그 만큼의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는 것으로 볼수도 있겠죠.
탄천 조망의 동을 구입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탄천 조망동 3층이상이면 거의 로얄층입니다.
고작, 도랑물 처다는 보는것 가지고 누구 말로는 행운이라고 하는데, 사실이 그렇습니다.

저는 이자의 압박으로 3년후에 이사를 가야 하지만, 솔직히 이만한 아파트 대한 민국에서 구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눌러 앉을 까 생각 중입니다.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살기 좋습니다.

분당,죽전 지역에 32~33평 아파트 사고 싶은 분들, 쭉 들러보고, 저희 아파트 로얄 동 로얄층 구경 좀 해 보시구요. 주변 돌면서 산책도 해보고, 가상으로 장보러 가시는 것도 상상해 보시고, 애들 학교 보내는 것, 서울로 자가용,버스,지하철로 출퇴근 하는거 상상해 보세요.
이 많은 장점들을 조합하면, 다른 아파트 사고 싶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