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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부의 평당 몇백짜리 처인구를 합쳐서 평균내도 평당 1000을 넘어선 용인입니다.

6월말 신문기사에도 잘 나타나있죠.

전체 평균 평당가

용인 (1003만원),의왕시(991만원), 광명시(968만원),△안양시(899만원) △하남시(828만원) △구리시(732만원) △고양시(682만원) △수원시(660만원) △부천시(631만원) △광주시(607만원) △김포시(579만원) △화성시(546만원) △안산시(542만원) △파주시(542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용인시와 구리시의 평당가가 약 3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요즘 네이버 부동산을 봐도 약 300만원 차이가 납니다.

이젠 별 구린 애들이 거짓말까지 해대며 왜 저럴까요?

용인이 오를때는 헛소리하는 애들이 많아진다는 불변의 법칙!!!



용인 아파트, '평당 1000만원' 시대 개막

[머니투데이 2006-06-28 14:28]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용인시 아파트값이 평당 1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 상반기 판교 신도시 분양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용인시 아파트 평당가는 올 초에 비해 144만원이 오른 1003만원으로 집계됐다. 신도시를 제외할 경우 용인은 경기도에서 과천(2940만원)과 군포(1033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평당 1000만원대로 진입한 것.




평당가는 동별로 보정동이 143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성복동(1411만원) △신봉동(1380만원) △죽전동(1302만원) △동천동(1196만원) △상현동(1082만원) △동백동(1061만원) 등이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언남동(965만원) △풍덕천동(959만원) △마북동(952만원) △구갈동(910만원)도 평당 1000만 원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과천과 군포가 재건축 단지 시세가 상승한 것과는 달리 용인은 판교 신도시 수혜 아파트의 고공행진과 택지지구 새 아파트 강세 때문에 평당 1000만 원대 시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용인의 뒤를 경기도 시·군별로 의왕시(991만원)와 광명시(968만원)가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안양시(899만원) △하남시(828만원) △구리시(732만원) △고양시(682만원) △수원시(660만원) △부천시(631만원) △광주시(607만원) △김포시(579만원) △화성시(546만원) △안산시(542만원) △파주시(542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에서는 강서구가 6월 둘째주 시세조사에서 평당 1001만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에서 평당 1000만 원대를 넘는 시·군·구 지역은 올 초에 14곳에서 6월28일 현재 19곳(서울 14곳, 경기도 3곳, 신도시 2곳)으로 늘었다.






김경원기자 k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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