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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래미안 2차의 가치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등기 지연이

이번 10월 12일(금) 대법원 최종 판결로 결정 날 것입니다.

등기가 안되어 구입을 미루었던 대기 수요자와 대출을 끼고 집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드디어 안심하고 집을 구입할수 있게 되었군요.


동대문구 장안동은 동부권에서 강남 진출입이 가장 용이하고,

특히 동일로를 통한 삼성동 지역 출퇴근과 뚝방길 샛길을 통한 압구정

동 지역 출퇴근 하시려는 분에게 정말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는 일요일 집에서 압구정 쪽 교회에 나가는데 정말 10분여 밖에 걸리

지 않아요.

또한 광진구의 건대역 상업지역, 성동구의 서울숲도 접근이 가장 용이한

1만세대 대단지 지역이 장안동 일원입니다.


또 전체 1750세대 중 30평이 주력이라,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새로 전입

한 가정이 아주 많고, 그래서 그런지 제가 살아본 아파트 중 초등학교 이

하 아이들이 가장 많은 아파트 인것 같아요. 교육열도 대단하구요.

아직은 장안동이 동대문구에 가장 비싼 동네지만, 서울의 우수 입지중

30평형대가 아직 4억이 안되는 지역은 지금 이시기 장안동 밖에 없을것

같네요.

유흥업소는 요즘 게임장은 완전 사라져 버렸고, 안마시술소는 정말 많이

없어져, 강남 역삼동이나, 몽촌토성역 일대랑 비슷한 수 정도가 된거 같

아요. 음식점으로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장안동 이마트(혹자는 신세계 백화점)이 내년에 착공하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나 중랑천 개발 계획이 발표, 경전철 발표 등이

실현되며 가장 혜택을 볼 지역은 장안동 일대 같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