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살며 부대끼다 배운 지혜-교과서엔 없어


아무리 바보라도 한가지는 외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나이를 먹고
교육을 받고 세상에 쓸리며 살다보면

아무리 우둔한자라도 한 두가지 세상 사는
요령이 생기게 마련 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근 반세기에 걸쳐
한국땅에 회자 되고 있는
부동산 폭락설 입니다.

요령이 있는 사람이건 우둔한
사람이건 이제는 대략
깨우치고 있는 것이지만

부동산은 순수 주거 기능 보다는
재산 보전 내지는 투자의 개념이
강한 물건입니다.

그리고 단 한번도
투자가에게 실망을 주지 않았던
유일한 재화 입니다.

최근에 유행 하는 또다른 싸인이 있습니다.

담합지역이라는 유행어죠.
중동신도시 안티 하시는 분들은
글자 그대로

아아 중동신도시는 담합 해서 가격이
올랐으니 절대 사면 상투 잡는구나 하고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실제로 옛날 부터 정부가 "담합이 극심한 지역
어쩌구" 하며 공인한

과거의 지역들을 보면
강남 분당 목동 등을 비롯 하여
소위 대한민국 명품 주택지가 모두 막라 되어 있고

어느 하나 집값이 폭등 하지 않은 구역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령 있는 분이나
과거의 사례를 잘 기억하시는 분들은

중동신도시가 담합이 어쩌구 하며 자주 매스컴을 타고
정부 발표에 자주 등장 하면

오오! 이제는 중동신도시가 많이 뜨는 모양이구나!
라든가
아마도 중동신도시가 현재로는
상승여력이 가장 강한 모양이구나
하고 알아 챕니다.

솔직히 저는 이번에도 정부 발표에 중동신도시와
부천이 요주의 대상에 올라가서
무척 다행 스럽게 생각 하며

결국 중동신도시가 제위치를 찾아가
서부권 최고의 주택지로 자리 매김 하게 되리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무어랄까
대한민국에서 살며 부대끼다
보니 저절로 터득한 감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