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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수석(토평IC인근)간 민자도로 11킬로에 대한 예산 60억이 원안대로 통과되었습니다.

남양주시 통장이장 자녀의 학자금 확대와 해외연수등은 호평평내사랑 동호회의 예산낭비 비난 민원으로 아예 남양주시에서 상정조차 못한 성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2010년 완공이며 민자도로이기 때문에 조기개통이 예상됩니다.
완공시 호평/평내동과 토평IC까지 11킬로에 불과하기 때문에

제한속도 100킬로로 오면 6분, 진입시간과 여유시간까지 계산하면 집앞에서 15분이면 토평IC를 통과하게 됩니다.

2009년 경춘선 전철화 폭등과 뒤이은 2010년 호평-수석 민자도로 개통으로 연속적인 호재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호평평내사랑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원문
http://nyjnews.net/press/main1.htm?seq=8276

2차 추경 7.8% 증가한 5천28억원 확정
남양주시의회 제139회 정례회 28일 막 내려
김희우 기자 chesso@hanmail.net

남양주시의회는 제139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남양주시가 제출한 ‘2006년도 제2차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수정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기획예산과가 정책자문 및 법률자문 운영수당으로 편성한 792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하고 나머지는 원안 가결했다.

예·결산특위 위원장 이의용 의원은 “기획예산과의 정책자문 및 법률자문에 대한 운영수당의 경우 고문변호사와 정책자문관은 성격상 차이가 있다 할 수 있으므로 분리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뒤 “고문변호사의 확대 운영은 바람직하나 정책자문관 운영은 실효성을 예견하기 어렵다”면서 “전문계약직 채용, 각종 위원회 활용 및 용역 등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예산을 삭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의 예산규모는 당초 4천665억원에서 5천28억원으로 7.8%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시의회를 통과한 제2차 추경안의 세출 주요항목으로는 ▲와부종합행정타운 건립 37억원 ▲소각잔재매립장 조성사업 44억원 ▲화도 도시계획도로공사 10억원 ▲어람초·중등학교 진입도로 개설 8억원 ▲팔당대교 교통체계 개선사업 15억원 ▲수석-호평 간 민자도로 개설 60억원 ▲국도46호선 도시계획도로 보상비 48억원 ▲녹촌-창현 간 도로공사 부족분 8억원 등이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8일 개회한 이번 정례회에서 ‘남양주시 고문변호사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부결 처리했다. 또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등 2건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남양주시 기반시설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3건은 원안 가결 했다.

그러나 ‘남양주시 통·리장 자녀 학자금 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경우 상정조차 되지 않아 아예 다루지 않았다.

2006-09-29 10:44:53
남양주 뉴스

자료출처: 호평평내사랑(www.hplo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