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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도 입지가 아주 뛰어난 곳이긴 하지만

1) 동천동의 장점인 서울과의 접근성이 사실은 별로 좋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동천에서 외부로 나가는 길을 한번 아침에 와서 보세요...그리고 삼성타운은 진출입에 많은 고통을 느껴야 하실겁니다. 추가 진출입로 도로를 개설 하지 않는 이상 기존의 고기리길 또는 동천택지지구에 있는 도로를 사용해야 할겁니다...(도로신설이나 확장얘기는 아직까지 없는것으로 보아 기존 도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신분당선 역사(이건 아주 미래)와 너무 멀어 보입니다.
3) 수지 중심부와 멀어 상업지역 이용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반면 성복동은
1) 산을 깍아 만들고 도로도 계획적이지 않아 대표적인 난개발이긴 하지만 대형단지들이 많이 모여있어 고급주택단지로 소문이 난곳입니다. 그리고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성은 수지지역내 최고입니다.. 서울, 판교, 수원방면으로 진출입이 아주 수월해집니다.
2) 신분당선 역이 (아주 미래일 입니다) 성복동 삼거리 초입에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지하철 접근성이 괜찮아 보입니다...
3) 마찬가지로 수지중심상업지역과는 떨어져 있지만 성복동 초입에 대형상업지역이 현재 조성중이므로 상업지역이용은 동천동보다는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