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제가 작년말에 캐스빌은 2,3년내에 3억 5천정도까지 가격이 상승하리라 예견하였습니다.

현재 캐스빌의 거래는 전무(3년이후 양도세 비과세)하나 조건이 비슷한
태영데시앙34평형의 경우 상한가 3억 4천로 나오내요.

이것이 거래된 금액인지 단순한 호가인지 알수는 없으나 옆동내가 제가격을 받아가고 있는듯 보이니 기분은 좋습니다.

거래가 없을 뿐 캐스빌 역시 3억 4천정도의 가치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영 1차 34평 역시 올초 2억 전후에서 2억 5천수준으로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가 역시 캐스빌, 데시앙 공히 1억 7천 수준까지...

상봉동의 신규아파트(캐스빌, 데시앙, 써너스빌)와 기존아파트(건영1,2차, 성원 등) 모두 가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망우역 구름다리와 균촉지구 설개안이 가시화 되는 시점(2~3년 이후)까진는 꾸준한 상승이 예상되고 이후 초고층 주상복합 르시엘과 리젠시가 공사완료되는 시점이후로 우리들만이 동내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부러워 할만한 동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날까지 흐믓하게 우리고장이 발전하는 것을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