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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까님 !!

센텀 입주자 개인생각이라고 합니다....

그 높은 식견과 필체는 비록 센텀에 칼을 들이 대곤 있지만 저역시 통쾌함을 느낍니다.....제가 그리 느끼는데 여타 안티분들 입장에선 오죽했겟읍니까..?

그러나 살고 있는 저보다야 더 아실순 없어 보이는데 어떻읍니까???

님께서 살고 계시다는 베네...저 역시 어느정도 안다면 아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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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가 좋은건 모르는 바가 아니나...베네가 아무리 좋다한들 전 센텀이 더 좋아 보입니다...저의 취향이 그렇거던요...^^

저는 아들하나 딸하나를 두고 있읍니다...(물론 와이프도 있고요..하하)

특히 딸애 보곤 손댈데가 많은 얼굴이라고 농반 진담반으로 야그들 하지만 그 역시 애정이 썩인 지적이기에 웃고 맙니다......그래도 제가 볼땐 우리 딸애 만큼 이쁜애를 본적이 없다라는 착각에 살고 있읍니다.....^^
님도 자녀분이 있어시다면 저랑 같은 심정이시겠죠...하하

암튼 표현하기에 한정된 공간에 다들 바쁜시간 이용해서 짬을 내어 들러는 곳입니다..

센까님의 재치있고 높은 식견을 보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올려 주신다면 그것이 센텀에 칼을 들이대는 내용이던 어떻던 발전적 논쟁이 되기에 충분하리라고 보아집니다.바쁘시더라도 많은 내용 올려 주세요...

그리고 저 역시 짧은 생각이나마 좋은 정보 있으면 글 올리도록 하겟읍다....

아울러 센텀에 대한 극히 지나친 표현이나 왜곡엔 바로 잡는글 또한 계속 올릴것입니다.....

* 그리고 혹시 김재형이란 분!! 이글 읽어시면 의견좀 올려주세요...지난글을 들추다 보니...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보시는 즉시 반응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