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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착각하는듯 하군요.
현재 정부에서 허용하는 리모델링후 평수중가는 30% 입니다.
물론 현재 리모델링협회측에서는 좀더 허용하도록 요구하고 있읍니다.
정부입장에서도 자원효율 측면에서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리모델링으로 밀어주기 위해선 현재의 30%보다 증가시킬 확률이 높읍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천년만년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무조건 가만히 두면 재건축말고는 대안이 없읍니다.

즉 분당30평대의 경우 리모델링을 할 경우 현재의 기준으로 해도 40평대가 가능합니다.
가격말씀하시는데 파크뷰의 입지를 좋다고 보시는지 모르겠군요.
솔직히말해 입지상으로 보자면 파크뷰보다는 기존 분당단지 아파트 입지가 좋은게 사실입니다.
파크뷰 지을당시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았던 이유가 입지때문이지요. 그러나 결과는 분당의 인프라,입지바탕하에 새아파트가 들어서니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말해 분당의 30평대 아파트를 리모델링후 40평대가 되면
파크뷰 40평대보다 비싸면 비싸지 그보다 낮을 이유가 없읍니다.

그리고 무슨계산을 하신건지 몰라도 32평리모델링 비용이 8억이라뇨?
참고로 지금 방배동 35평 단지 45평으로 리모델링 하고 잇는곳이 있읍니다만 그곳은 고급으로 리모델링 하는데 비용으로 약 2억예상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32평 리모델링 비용이 8억이라뇨? 황당한 계산이군요!
리모델링 하는데 평당 2000만원이 넘게 든다는 말인데 뭔예기인지??

그리고 리모델링 한곳 한군데도 없다고 하시는데 리모델링은 이제 시작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재건축대안으로 리모델링을 제시한것은 이제 시작이라는 말입니다.
그떄문에 아직은 당장리모델일을 해도 기술적으로 볼때 그다지 메리트가 없읍니다.

뉴스안보시나보죠. 올해 포스코와 주택공사가 하루차이두고 리모델링 기준 서로 먼저 발표했다고 싸우고 있읍니다.
그이유는 향후 리모델링의 시장성을 건설업체들이 알고있기 때문에
너도나도 리모델링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