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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동....

상현동의 아파트는 지역난벙공사 남족 방향 성원 1.2차 아파트 부터
수원방향으로 43번국도 끝자락 현대5차까지 약 15,000 세대가 있습니다.

상현동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철역사는 두산기술원 앞쪽에 예정된 역사( 가칭 신성역 )와 광교신도시 내 영동고속도로 북쪽 방향의 역사( 가칭 신대역 )가 있지요.
이 두 역사의 잠정위치는 부동산뱅크 포토갤러리에 잘 나와 있습니다.

소위 역세권이라함은 도보거리 10분정도까지를 역세권이라 할 수 있고, 마을버스로 10분 까지도 역세권의 영향을 받는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상현동의 어느 아파트단지나, 이 두 역사로 부터 도보 10분거리 마을버스 10분거리내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단 두산기술원앞 역사( 신성역 )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는 1차적으로 서원마을 단지들과 만현,상현마을 일부단지가 될것이며, 신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는 상현동 끝자락 상현마을 일부 단지( 현대5차, 쌍용2차, 성원상떼빌3차 ) 일 것 입니다. 그런데 일부러 건강을 목적으로 도보로 10분이상 걸어야 하는 분들 외에는 도보이용은 좀 불편하겠고, 왠만하면 도보5분거리 외에는 마을버스를 타겠지요.

그러면, 도보5분 거리 단지들은 소위 초 역세권이라 하겠지요.
사실 상현동에서 도보5분 초 역세권아파트는 신성역에서는 서원마을방향에서는 삼성쉐르빌, 현대홈타운, 풍산,이 될것이고.....만현마을에서는 현대3차, 성우5차, 현대8차(아이파크) 정도 일것입니다.
신대역은 도보5분거리의 아파트 단지는 현재 없다고 해도 별 무리는 없겠습니다.

결국 나머지 단지들은 도보 10분거리대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것은 전철을 이용하는 것만 따지고 들자면, 굳이 용인 상현동까지와서 살아야할 것인가?
서울에 노원구 상계동이나, 부천, 인천, 안산지역 의 아파트 들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분당 등 1기신도시에서 상현동까지 온 목적은 꼭 전철을 이용하지는 것은 아니었겠죠.

콘도와 같이 맑은 공기와 녹색의 향연 등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주거환경, 탁 트인 전망, 향후 판교와 광교의 진화된 제2기신도시의 편의시설, 그리고 발전 예측 ... 이러한 수도권 경제중심축의 이동에 따라 사람과 돈이 흘러들어 감에 따라, 자산가치와 삶의 풍요를 위하여 상현동으로 흘러 들어 온 것입니다.

상현동의 가치는 성복,신봉,동천, 풍덕천의 어느 아파트 단지와 달리 성원 1,2차 부터 롯데낙천대, 성원5차, 쌍용3차, 쌍용1차, 상현엘지자이, 두산위브, 현대성우1,3차, 금호3차, 성원상테빌3차와 같이 웅장하고 탁트인 조망권으로 광교신도시를 내려다 보는 천혜의 입지조건에 있습니다.

30평대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전철역사에서 도보 5분 거리가 중요하지만, 40평형대 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전철 역세권에 있기만 해도 만족하고 자연환경을 맘껏 누리고 훌륭한 조망권을 갖추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상현엘지자이, 두산위브, 성원상떼빌3차의 남쪽 라인 첫번째 동 로얄층 산과 들 신대저수지의 조망권이 훌륭한 아파트에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위 아파트는 매물도 귀할 뿐만아니라, 손바뀜도 거의 없을 것이며, 보정동 엘지자이에 버금하는 수준으로 그 가치가 인정될 것입니다.

요즈음 판교 중대형 청약과 성복,신봉,동천에 대규모 아파트 신규분양이 예정되어 분양업체들이 사활을 건 홍보전략으로 매스컴이 그 쪽에만 관심이 쏠려 있기 때문에 상현동의 훌륭한 조망권 아파트에 매스컴이 써치라이트를 비추지 않고 있지만, 내년 광교신도시 분양즈음에는 성복,신봉,동천의 신규아파트 분양이 진정되고 나서부터는 그 진귀한 가치가 더욱 발휘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