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호평지구는 2004년말에 처음 입주한 신도시라 원소유자들과 첫매입자들이 양도세 비과세요건인 3년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거래때는 아무리 로얄층이라도 실거래가에 양도세를 안무는 한도인 1층 가격정도로 신고를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조특법 혜택이 있는 사람이면 모르지만, 2005년 831대책 발표후 조특법 혜택이 있던 대부분의 원분양자는 거의 원금수준에서 빠져나갔습니다.

부동산에서 매도자가 최초 분양자인지 물어보십시요.
최초분양자는 5년내 양도세가 면제되는 조특법 혜택을 받지만 그 혜택을 받는 분들중 팔려는 사람별로 없습니다.

혜택을 받는 5년이 다되가는 2009년경 전철과 고속도로, 민자도로 등으로 가격이 최고조에 올랐을때 팔려고 얼마 없는 원분양자는 거의 매물이 없고, 대부분 뒤늦게 들어왔다가 직장이나 다주택 세금등으로 판매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평내, 호평동의 경우는 사례가 조특법과 3년 양도세 비과세 기간을 못채운 특수한경우라 건교부 고시가격은 대부분 기준층 이하로 보시면 맞을겁니다.

당장 사시려는 분도 실제 매입후에는 부동산과 법무사에 실거래가보다 2천정도 낮게 신고하라는 조언을 들으실거고 그렇게 하실겁니다.

아직까지 남양주시에서는 그정도 가격에 신고하면 실거래가로 인정해줍니다.
국민은행에 아시는분있으면 국민은행에 대출받을때 내는 계약서와 시청에 신고하는 계약서와 다르다는걸 설명들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