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여의도 부동산 인터넷 가격에 문제 많습니다.
낮은 가격이 있어 전화하면 물건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수자를 끌고 낮은 가격대에 얼덜결에 판매하는 매도자를 유도하기 위해서 매일 아침 직원이 출근하면 낮은 가격대의 가짜 매물을 새로 다시 올려 놓습니다.
없는 물건이면 지워달라고 부탁해도 다음날이면 항상 여지 없이 같은 물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부동산 뱅크는 그래도 신고 제도가 있어 좀 덜한데 다른 싸이트는 좀 심각한 상태입니다.
강남의 경우에는 대개 인터넷 가격과 시세가 일치하고 있으나
여의도의 경우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부동산이 아직은 마인드가 세련되지 않았고
실제 물건을 인터넷에 올리면 뺏긴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물건을 찾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저는 하도 여러번 당해서 무척 화도나고 인터넷 가격과 괴리가 커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여의도 부동산 업체는 아마도 자승자박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싸게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물건이 있어도 어떻게 쉽게 매수자가 나서겠습니까?
어쨌건 용기있게 결단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여의도 부동산의 인터넷 시세 관리상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서 매수/매도자가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