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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기적인 측면으로 볼때는 단순부동산 뿐만이 아니라 한국경제 문제등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부동산이 갑자기
폭등한다고 볼수는 없다.
최근의 부동산 흐름을 보면 용인,동탄등으로도 많은 이주가 있었음을 알수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은 그다지 오래가지 못할 듯 하다.
이유를 보면

1. 기존 부촌에서 이동한 이유를 보면 일단 가장큰 이유가 기존 아파트가 낡았다는 이유다. 그러나 아파트의 흐름을 보면 과거 강남의 낡은 아파트들중 일찍이 주상복합 재건축이 된곳은 폭등을 했다. 그이유는 확고한 인프라가 갖추어진곳에 새집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즉 인프라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물론 현재의 주상복합은 사실상 새로운 아파트의 실험단계,또는 중간단계라 할수도 있다. 즉 아직도 더더욱 진화를 거쳐야 할 단계이다.
그렇다면 분당은 어떠한가! 아직은 재건축을 논할때가 아니다. 사실 이점이 메리트 일수 있다. 즉 재건축을 논할 정도로 오래된 지역도 아니면서 아파트 변화의 과도기 적인 현시점을 조용히 지나갈수 있다.
현재 리모델링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리모델링이 초기단계라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지만 향후 리모델링의 진화로 상당한 기술 발전이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바로 리모델링 기술진화의 절정시점이분당의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시점이 될 듯 하다.

2.환경문제 또한 이동의 원인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환경문제의 경우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우후죽순으 로 들어서고 있는 경기도 택지개발 지구는 사실상 향후 환경이 악화되면 됬지 좋아질 곳이 아니다. 자연그대로 놔두는 것보다 좋을 순 없다.
하지만 기존 개발지역 또는 서울은 점점 좋아진다. 즉 환경때문에 서울을
떠나는 경우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환경메리트는 점점 줄어들수 밖에 없다.

** 사실 근래 분당이 많이 뛰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볼때 분당은 새로운 아파트 지역도 아니고 그렇다고 강남처럼 재건축을 눈앞에 둔 지역도 아니다. 그런데도 분당은 뛰었다. 그 이유는 바로 인프라 때문이다. 지리적 위치의 유리함 뿐만아니라 밀려드는 산업 인프라 등으로 인해
단순히 아파트의 시간적 흐름으로 볼때는 그다지 크게오를 시점이 아닌데 뛰고 있는 것이다.
이제 향후에는 판교,서울공항등의 사실상 성남시 규모의 거대화 때문에
다시한번 분당이 춤추고 그후 앞서말한 분당의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기대로 인해 크게 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