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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경기남북간 차이가 평당 200만원이 이상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론 그렇지만 사실 우리 금오지구와 신도시를 비교하면
평당 500만원 그 이상입니다.

무엇이 필요할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타 지역과 비교하여 매년 우리 자산이 감소된다면 그만큼 반대급부로 얻어 지는 게 있어야합니다.
그 반대급부를 정부나 시에 요구합시다.
분명히 우리는 신도시보다 더 살기 좋고 편리해야하며 차별화 되어야
공평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금오지구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 모두 심사숙고하여 요구합시다.

물론 현재 금오지구는 부용천, 추동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신도시보다 더 잘 정비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할인점, 대소형병원, 유명외식업체, 시중은행, 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너무나도 잘 갖추고 있으며
경전철이 곧 착공예정이고 외곽순환도로, 금신교차로 확장공사가 거의 완성 단계임에 따라 서울 10분, 일산 20분, 강남 30분의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이고
지구내 경기2청, 상공회의소, 경찰청, 산업인력관리공단 등 많은 행정기관과 문화원이 있으며 앞으로도 광역행정타운이 건설이 예정되어 있어 이곳의 발전가능성은 높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리 금오지구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부족한 것을 찾아 개선 요구하여 더욱 멋진 곳으로 만들어 우리가 손해보고 있다는 상대적 허탈감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