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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낀 매물은 현재 정상 입주의 물건보다 싸다고 합니다.
이게 왜 그럴까요? 전 싼게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솔직히 같던지 더 비싸야합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요....
왜 그럴까요?

가령 제가 27평(평당 1100가정)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집값은 상승기이다.

현재 32평(평당 1200)으로 갈아타고 싶다. 그런대 돈이 좀 모자란다.

어떻게 할까? 그냥있자니 평당으로 따져도 자꾸 벌어질것 같아서

불안하다.

계산 한번 해 볼까요?

27평 x 1100 = 2.97억
32평 x 1200 = 3.84억
차이 = 0.87억

8천7백이나 더 들여서 할 형편이 않된다. 흑흑, 포기할까?

아니 더 계산 해보자!

1년후 내가 입주를 할때 1400, 1500으로 갔다고 했을때(실제로는 더 많이 올르겠죠!)
27평 x 1400 = 3.78억
32평 x 1500 = 4.80억
차이 = 1.02억



물론 이 경우는 32평대의 평당 가격과 27평대의 평당 가격을 100만원
정도 난다고 계산 했을 경우입니다.

이정도 나면 32평 사는거 포기다!

그런대 길은 있는법.

현재 32평의 전세값은 1.3억으로하고 27평의 전세값을 1.2로 가정하면
실제 살수있는 32평 가격은 2.54억이면 구입가능
만일 내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빌린다면 2.97*0.6=1.8억 확보
나머지 0.7억 정도는 새로 산집에서 대출받으면 됨.(전부는 약간 힘들수있음, 또는 자기 비용충당)

즉, 현재 구입가능함.

그럼 2.54억의 은행 금리를 계산해보면 1년에 6% 금리로보면(이것보다는 쌈)
일년에 1천5백만원 정도임. 한달에 1백2십7만원정도를 이자를 물어야 함.
어유 힘들겠다. 그래도 참아봅시다. 그리고 열심히 카페활동과 off 활동하며 일년을 참았다고 하면...

3.78-2.54=1.24억이 남고 이돈으로 현재 만기된 전세입자를 내보낸다고 하면(쫌 모자르네...)
일년동안 1천5백들여서 일년후에 32평집 주인이 되는 셈입니다.
즉, 추가적으로 1.02억을 버는 셈이지요. 10배 장사하신셈.
그럼 재산가치가 현재 2.97억에서 4.8억으로 올라가는 셈입니다.



가만 있으면 0.81억 벌지만 일년 고생좀 하면...1억을 더 번다는 계산이 나오죠.

27평에서 벌고 32평에서 벌고...


총계로 보면 1.83억 버는거죠.

이거 안하면 좀 이상한거 아닌가?

그런곳이 어디있나구요?

바로 중상동 신도시에서 할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