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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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화딱지 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는지 아주 어이가 없습니다.
건교부나 경기도나 하는짓들 보면.
여태까지 그 좋은 지리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외면받아온 서수원인데
신분당선 연장까지 아주 무시를 하네요.
그거 아십니까? 서수원에서 서울 양재까지 15분 걸립니다.
직접 봉담과천 고속화 도로 타보십쇼. 제말이 거짓인지....
신분당선 연장 일괄공사 해야합니다.
"1단계로 정자~광교 11.90km의 공사가 진행되며, 2단계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광교~호매실 11.14km 공사를 하도록 돼 있다."
2단계 공사? 이거 서수원 사람들 바보로 알고있다는 증겁니다.
1단계 완공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2단계가 진행될 수 있을까요?
부족한 자금은 어디서 구한다는걸까요?
돈없어서 공사 못한다구 하면 그때가서 데모한다구 공사가 시작될까요?
아쉬운 사람들이 자금 조달하라구 하면 서수원 주민들이 걷어줘야 하는
겁니까? 몇천억에서 조단위일텐데.
호매실 택지개발지구 2만가구 10만여명의 주민은 불편해도 참으라는 말
이네요.
일괄공사가 아니라면 2단계 공사는 그냥 없는걸루 보는게 마음편할 듯
하네요.
언제 완공될지도 모를 그런 공사 바라고 있어봤자 열만 받지.
이번에 건교부에서 건설재원마련이 어려워 화서-호매실 구간을 지상화
로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거 그냥 보고있어야 됩니까?
얼마나 만만해보이면 서수원만 지상공사입니까?
개발도 덜 되있고, 고급주택이나 아파트가 없으니 다 돈없고 힘없는 시민
으로 보는거 같은데 이대로 당하기만 해야하는 겁니까?
굳이 수지를 들먹이지 않겠습니다.
우리 권리는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보여줍시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관련 아파트 시세보기
|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망포동 |
동수원자이2차 |
118 |
55,000 |
58,000 |
32,000 |
36,000 |
3,000 |
100 |
| 망포동 |
동수원자이2차 |
150 |
57,000 |
60,000 |
35,000 |
40,000 |
5,000 |
110 |
| 망포동 |
동수원자이2차 |
167 |
60,000 |
65,000 |
40,000 |
45,000 |
5,000 |
110 |
| 망포동 |
동수원자이2차 |
184 |
65,000 |
70,000 |
45,000 |
50,000 |
5,000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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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8/11 | 조회 584 
축하의 말씀이신지..
망포동에 고등학교와 백화점이 생기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