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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적당한 대출일 경우 자산+대출 = 2억4천 아파트
- 거치기간(1~3년) 이자 및 원리금 부담 가능
ㅇ 과감한 대출일 경우 자산+대출 = 3억3천 아파트
- 거치기간(3년) 이자 부담 가능,
- 외벌이일 경우 3년후 원리금 부담 불가능(주택 매도 또는 다른 대출로 갈아탈 생각임)
- 아내가 맞벌이를 한다면 3년후 원리금 부담 가능


1. 용인 수지 32평(상현동 풀빛삼호벽산, 풍덕천동 삼성2차)
or 죽전 취락지구 24평(길훈 1,2차, 뜨리에체, 한신)

1-1. 만약 1안에서 20평대를 선택한다면
수지지구 20평대 or 죽전 취락지구 20평대
1-2. 만약 1안에서 30평대를 선택한다면
자금 조달 가능한 돈으로 살 수 있는 수지지구 30평대는
현재 8~11년 정도 되었는데 3년이 지나면 11년 14년이 됩니다.
물론 입지가 가장 우선이겠지만 이런 아파트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2. 서울내 유망한 2억~2억5천 20평대(이런 곳이 있을런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아야 구입할수 있는데
최근에 구입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어 이사갈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내는 처음에는 용인쪽을 둘러보더니 좋다고 하던데
요즘들어 먼 곳(현재 구로구)까지 무리해서 이사갔는데 아파트 값이 안오르면 어떡하냐면서
저에게 서울 괜찮은 20평대도 찾아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많지 않은 자산에 손해보기는 싫고
손해를 안보자니 자산이 제자리일 것 같고...

여기저기 부동산 사이트도 많이 둘러보고, 현지 답사도 해 보면서
부동산 중개업소, 현지 주민 등과도 얘기도 좀 나눠보고 했지만
아직도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