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삼성 래미안을 이미 제친 푸르지오 브랜드

역시 사람 사는 곳에는 나무가 많아서 푸르게 되어야 합니다.

숲도 많고요


그런 의미에서 푸르지오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푸르러 지기에

브랜드 위력이 엄청난

아파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모두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이미 삼성 래미안 브랜드를 제쳤구요

ㅎ ㅎ ㅎ

그리고 요즘은 세금 때문에 30평대가 뜬다고 하네요

참고로 기사 올립니다.

--
다시 30평형대 아파트 뜨나

[문화일보 2006-07-21 13:08]

(::종부세 부담 피하고 가격상승 가능성 높아::) 정부의 강력한 세금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갈 지(之)자 횡보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기존 아파트 시장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부 과 기준이 6억원으로 낮춰짐에 따라 고가 아파트 구입에 따른 세 금 부담으로 인해 매수세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가 좋은 지역에서 4억원 안팎의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세금 부담도 피하면서 가격 상승 가능성도 많다고 분석하고 있다.
21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 뉴타운과 영등포구 영등포동,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 수 원시 영통지구의 30평형대 아파트가 4억원 안팎의 시세를 형성하 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입지도 괜찮은 편이어서 실거주 자라면 비수기인 여름철을 이용해 적극적인 매입에 나서는 것도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4억원 안팎의 단지중 길음뉴타운 인근 지역이 좋은 것으로 나타 났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 푸르지오와 북한산 e-편한세상이 꼽힌 다. 이 아파트는 길음뉴타운과 미아뉴타운, 미아균형발전촉진지 구 등 광역개발 계획에 포함되거나 인근 지역이어서 더욱 주목받 는다. 길음 푸르지오와 북한산 e-편한세상 33평형의 매매가는 3 억3000만~3억9000만 원대다.
영등포구 영등포동 푸르지오도 4억 원대 유망 아파트로 꼽힌다.
영등포 역세권인데다가 인근에 신도림 테크노마트 건설과 공장 터의 개발로 꾸준히 관심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시세는 33,35평 형이 3억8000만~4억3000만 원대다.
용인시 동백지구와 수원시 영통지구도 경기 남부권에서 유망 단 지다.
용인 동백지구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이긴 하지만 8월 판 교 중·대형단지 분양 등의 호재를 기대해볼 만하다. 서해 아파 트 33평형은 3억6000만~4억2000만원, 한라비발디 아파트는 4억30 00만~4억4000만원을 호가한다.
수원 영통지역은 분당선 연장선 건설로 분당과 서울로의 접근성 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영통지구 30평형대 아파트가 4억원 을 호가하고 있다.
이진영 닥터아파트 전임 애널리스트는 “이들 지역 외에도 경기 도 파주시 운정, 교하지구 30평형 아파트도 3억 원대의 매매가를 기록해 파주신도시 건설에 따른 후광 효과를 볼 가능성이 많다 ”며 “여유자금이 없는 중산층이라면 실제 거주할 것이라는 전 제아래 이사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선종기자 hanuli@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