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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차피 고평수도 아니고 저평수라면 용인은 그다지 메리트가 
없읍니다. 더군다나  이미 용인의 호재는 알려질때로 알려진 상황이기 때문에 특히 인기아파트도 아니고 저평수이면 메리트가 없읍니다.

반면 광주의 경우는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관심밖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치적으로 볼때 또 향후 전철이 들어선다는 점, 또 광주도 
서서히 개발에 들어서고 있다는 점. 등등을 볼때 광주로 가셔서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당장은 불편할 수 있지만 현재 아이도 3살이면
아직 학교걱정할 시기는 아니고 ..

롯데낙천대에는 향후 전철역이 생기는 곳입니다. 그동안 그린벨트등으로
묶여 개발이 안되었지만 유명인사들중 광주지역에 땅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다 향후를 보고 미리 사놓은 것입니다.  결국 손해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다른말을 하자면 구성남 지역도  가능하다면 괜찮읍니다.
아니면 아예 서울지역도 좋읍니다. 
서울을 그동안 떠났던 이유는 공기가 안좋고 집 또는 주변이 너무 낡았다는 점이였지만 분명한 것은 갈수록 서울 공기는 좋아지고 낡은 모습은
새롭게 바뀌어 가고 있읍니다. 반면 경기도는 안타깝지만 갈수록
공기는 안좋아지고 있읍니다. 새아파는 지금이나 새아파트 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번다면 아예 서울을 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