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게시판 성격과 다소 맞지 않을거 같지만 그래도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34세 일반 상장회사 직원이며, 와이프와 3살된 아들놈이 있습니다.
외벌이이며, 직장 사무실은 강남역 근처입니다.

현 재 자산(자산이라고 할껏 까지야..ㅠㅠ)은
전세금: 8,000만원 --- 전세 만기 06년 11월
각종 적금 및 저축 : 4,300만원, 청약부금 서울 1순위 :300만원
월급여 :250만원(실수령액)
각종 공제액 : 보험등 14만원
현재 대출 전혀 없음...

이런 상태구요...제가본 용인의 아파트는 상현동의 동보2차, 서원현대홈타운 24평정도 입니다. 또, 광주쪽의 쌍령리 동성아파트 24평,초월롯데낙천대정도
입니다....

돈이 없다보니ㅠㅠ 24평도 대출을 껴야 살수 있다는 서글픔이 밀려오는데요.
커가는 아이와 집사람을 생각하니 매년 이사다닐수도 없는 노릇이라 빨리
집을 사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월급인상률이 집값을 못따라가니..

장기적으로 2곳다 발전성이 뛰어난곳은 맞는것 같은데...
실거주측면이 강하지만 아무래도 대출을 받아야하니 대출이자만큼만이라도
오르면 좋겠는데요...소형평형은 이제 정말 한물 간건가요??
안까지면 다행인게 맞는건지...

출퇴근을 고려해 강남역가는 교통편과 아이때문에 교육시설정도 잘 갖춰진
곳이면 제일 좋겠습니다.

이곳에 사시는분들이 잘 아시는분들의 고견좀 듣고 싶습니다.
욕하지 마시고 도움좀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