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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방들이 판을치고 앉아서 다운계약서나 매도물건 호가 낮춤을 자행
함으로써 자양동 아파트가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매매가는 제자리 걸음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개업소를 잘 선택하여 매물을 내놓으셔야 매도인은 자신의
재산을 잘 지킬수 있습니다.

1.주민중 매도물건 내놓을 때는 부뱅매물중 높은가격에 써있는 곳에다
내놓으세요. 아무래도 미끼물건으로 금액 낮게 올려놓은데 보다는
성의있게 잘 처리해 주겠죠.

2.여러 떡방에 내놓으면 떡방들끼리 경쟁해서 서로 먼저 성사시켜 복비
챙기려고 집을 낮게 내놓도록 함으로써 제가격을 못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1~2개 업소에만 매물을 내놓고 다른 떡방과 공유하지
못하도록 하세요.

3.주민들이 감시자가 되어 다운계약서 써주는 떡방이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지켜서 신고합시다. 영업정지되도록...
왜냐하면 어느정도금액의 다운한 계약서를 쓸수는 있으나, 5천~1억이
상씩 다운시켜 계약서를 씀으로 해서 실거래가신고등에 참고가 되는
부동산시세업체의 매물시세를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
집값은 올랐음에도 매매시세가격은 고치지 않아야 세무서에서 시세제공
업체의 시세를 참고하여 판단함으로 실제 집값시세를 왜곡하고 있습
니다.
그차이가 10% 이내라면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겠지만, 그 차이의 정도가
심하면 안좋은 동네로 낙인찍히지요.

4.이제 4~6월 활발한 거래로 인하여 이미 한단계 가격상승이 있었다면
자양동 시세는 이제 몇천만원씩 오른 상태에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함에
도 시세는 그대로인 상태에서 계속 중개업소에서는 오른 가격으로
거래를 시키고 있습니다. 다음 상승을 위하여 어느정도의 시세상승은
반영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5억짜리 아파트가 현재 6억이상에 거래가 되고 있다면
시세를 5억5천정도로 한단계올려놓은후 6억이상으로 거래를 시켜도 됩
니다. 그러나 떡방에서는 시세는 그대로두고 계속 6억, 6억5천 이런식으로 거래만 시키고 있습니다.

5.떡방업자들은 모든 광진구민, 자양동민들이 주시하고 있다는거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어떻게 꼬리가 잡힐지 모르겠으나 구청에 현황조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여서 구청에서 조사중이며, 주민들도 눈에 혈안이 되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6.매도자는 제가격 받고 팔면서 다운계약서같은걸 써줘서 손해가
없으니 떡방업자에게 협조해줄지 모르나,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같이 옆에
살고있던 옆집주민에게 온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다운계약서써주지
마세요. 다운계약서쓰면 가산세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떡방업자는 들으시오!!!!!!!
모든 주민들이 눈에 불을켜고 지켜볼것이오.... 꼬리만 밟히기만 하면
가만안두겠소. 어느 한업소가 희생양이 되지 않길 바라며,
그럴 경우 그동네 모든 중개업소가 조사대상이 될 거라는거 명심하시오. 어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