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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이 될런지 모르지만 저는 상게동에서만 30년,덕소에서 5년 살았는데요 부모님 때문에 덕소 아파트는 세주고 지금은 다시 상계동에서 살고 있지만 4호선이 별내면으로 이전되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4호선이 별내면으로 연장이 된다면 잇점이 더 많을것 같아요. 지금도 아침이면 청학리에서 당고개로 오는 버스가 꽉차서 오는데 당고게 에서도 좀있으면 않아서 갈수 없을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별내면에 4호선이 연장이 되면 도심으로 진입하기가 훨씬 수월할뿐 아니라 인근의 의정부,퇴계원,금곡,평내,오남리 사람까지 4호선을 이용하게되고 별내면은 교통의 요지가 될것이 자명한 일인데요 뭘 그리고 뭐가 혐오시설이 됩니까 4호선과 연계하여 춘천,덕소,양평으로 무한히 벋어나갈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수 있는 교통의 아주 핵심지역인데요 제 생각으로는 이건 별내면의 문제가 아니라 남양주시
전체의 입장에서 발전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