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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지에 있어 부촌 즉 명소의 기준은 거주자의 만족도와 입지 환경이지만 사는 사람들의 구성원이 누구인가가?
중요한 인지도 역활을 한다.

    서울의 몇평짜리 아파트에 사는게 우선이 아니라 주거지의 위치만 대면 거주자 수준을 알수있기 때문이다.

   말그대로 미래가 보이는 주거지란 곳에 산다는 의미가 느껴진다.
   삶과 인연을 만들어 주는 공동의 공간이 여의도에는 있다.

   여의도에 산다는 진정한 의미는 여의도 주민이 주체가 될수있는 주거지가 울타리로 둘러져있다는 것과 여의도 주민의 열정이 똘똘 뭉쳐있다는 것이다.

   여의도는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여의도에서의 현재 관련법규상의 재건축은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의하여 관련법의 적용을 받도록 되어 있어 주민들이 임의로 하고싶다고 할 수있는것이 아니다.

   구역지정 시에 용적률과 층고 세대수를 정하여 그 범위안에서 주민들이 동의를 얻어 재건축 추진 위원회를 구청에 설립신고하고 사업추진하는것이다.

    *  기존의 아파트 용적률이 200%로 건설되었다면 신규아파트의 용적률이 200%로 구역지정이 된다 할때는 건설과 설계, 이주비 등 모든 사업 추진비를 자비부담으로 건설하여야 하는 것이다.

   아파트를 새로 지어 형성되는 아파트 가격의 시너지 효과를 감안하면 주민부담이 다소 줄어든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여의도에는 적용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