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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집을 선택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시게 될 것입니다. 싼 집은 다 싼 이유가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하에서
가격 편차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새 아파트라도 4-5년 지나면 새 아파트로서의 가격 경쟁력을 조금씩 잃어가기 때문에 결국에 세월이 조금 지나면 제반 입지조건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보다는 향후에 이사갈 때 쉽게 팔 수 있는 즉 여러 사람이 선호하는 아파트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당연히 가격 차별화도 심화되겠죠?

참고) 33평의 경우에는 동아아파트의 입지조건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남향이고, 전망도 좋고, 교통도 편리합니다. 그 이외에도 단지 구조, 경사도, 주차장, 동간 거리 등등 타 아파트보다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아 26평의 경우에는 복도식이고, 서향집이 대부분이므로 관악드림타운이 좋습니다. 계단형이고 남향집도 많으며, 여러 조건들이 더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