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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일원동 한신아파트는 대청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고요. 바로옆에 가락공판장 있고 조금 걸어가면 상록스토어가 위치해 있답니다.
그리고 한참후지만 인근 수서에 고속철도 역이 생기고요. 양재대로가 인접해있어서 고속도로 진입도 쉽답니다.

그리고 일단 일원본동 수준은 아니나 대모산이 조망되고요. 근처에 공원과 학교로 인해 가로 막힌 건물이 없구 일단 대로변과 떨어져 있어조용하답니다. 20년동안 살면서 여기같이 조용하고 쾌적한 동네가 없다고 자부한답니다. 

학군의 경우 대치동과 똑같고요 속칭 명문학교로의 배정이 수월하답니다. 대청중이나 휘문중으로 배정되고 경기여고 숙명여고 중동고 경기고등으로 배정됩니다.

그리고 투자가치상으로도 리모델링 조합발족으로 재건축과는 다른 신속하고 안전하고 확실한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대치동과도 마을버스 시내버스등을 통해 금방갈 수 있고 학원버스도 또 다니죠. 양재천 공원도 도보로 10분정도면 갈 수 있답니다. 
시공사는 삼성물산이고요 시공후 래미안으로 아파트명이 개명됩니다,

자꾸 리모델링이 가능하냐고 배란다확장을 생각하시는데여
그거와는 차원이달라요 아랫분들이 기껏해야 40평이겠지 하시는데
앞뒤로 건물을 새로 지어서 붙인다고 봐야한답니다, 단순확장이 아니고요
기초부터 벽채 천장까지 몽땅 다 새로 지어서 붙이는거에여
엘레베이터 계단 화장실(기존1개를 2개로) 그리고 거실,안방확장
그리고 미정이지만 지하주차장 설치까지여

이 정도면 사시는데 아무런 불편함을 못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일부분들은 리모델링 추진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시는데 이곳 한신 주민 대다수가 리모델링을 선호합답니다, 다른단지처럼 집값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경우도 없구요.저희 아파트의 가치는 감각있고 미래가치를 예견하실수 있는분만이 알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