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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덥지 않아요. 그리고 바람도 꽤 잘 통해요.
판상형 아파트처럼 확 통하진 않지만,
저녁엔 바람때문에 선들선들 아니 춥기까지 한걸요.
뭐 한여름 한낮엔 어떤 아파트도 다 더울꺼예요.
이튼타워라고 더 덥고 그런거 같진 않습니다.
저도 줄곤 일반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찜통이다 이런말은
억지 같아요.
입주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 이튼타워리버 1차에
대만족하고 살고 있답니다.

확 트인 조망도 끝내주고 그 어떤 조망에도 견줄 수 있을 만큼
좋거든요. 집에 오셨던 손님들도 다들 감탄 했으니까요.
그리고 건대입구 2호선7호선 더블역세권에
저렴한 건대 로데오 거리 그리고 먹자골목까지
좀 복잡하긴 하지만 젊은이들이 많아 젊은피 수혈 받는 느낌 마저
들어요.
게다가 집 대문앞에 있는 나루아트센터에서 문화생활도 즐기고
구민회관에서 운동도 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사오신 분들도
아니 세를 얻어 온 사람들도
모두다 만족하고 있답니다.

참, 올 연말이면 롯데시네마가 오픈한다고 하니
걸어서 5분... 조조 영화보고 너무 기대됩니다.
이어서 이마트 오픈하고 또 이어서 롯데백화점 들어오고

뭐 더할 말이 있겠습니까?
입주 2개월만에 99%의 입주율 보이기도 어렵지요.
그만큼 좋다는 증거 아닌지요?
현재 입주해서 살고 계신분들중 더워서 찜통이다라고 하는 분
뵌 적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상복합인데요, 평면이 정말 정말 잘 나왔답니다.
다들 우리집을 40평인줄 안다니깐요...^^

이튼타워리버 1차 한번 구경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