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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깁니다.
원래부터 반포미도는 잠원동과 비교해서 가장 가격이 낮았던 곳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한가지만 보자구요 잠원동 한신에 살다가(전세빼고) 반포미도로
이사오는 사람 있습니까 또 반포 주공이나 삼호가든 아님 한양, 아님
서초동 삼풍 살다가 반포 미도로 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 오는 사람 있다면 전세살다가 가격이 좀 낮아서 들어오는 사람은
있겠쬬 남향이 있다고요 도대체 몇 가구나 있나요
그리고 단지안에 초등학교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입구 우울합니다.
정말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저도 반포에 살지만 대치동 미도와 비교하는것은 참 웃기네요
지금 잠시나마 반포미도의 가격이 지금정도되는 것은 반포주공2차나
3차분들이 이주하면서 전세가 부족했고 혹 이주비 받아서 하나 사둔
분들이 많을겁니다.
너무 설치면 오히려 반대효과납니다.
단일평형으로 1000세대 있다는게 장점인줄 아세요 리모델링은 몰라도
재건축시 얼마나 불리할지 생각해 보셨는지
반포미도 발전하려면 진입구 난립해있는 단독주택건물이나 단층건물
정리해서 도로나 넓히는게 가장 좋은거 같고, 남향으로 다시 지어야
진정으로 웰빙아파트가 될겁니다. 햇빛도 못보는데 뭔놈에 웰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