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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금리전망을 고려한 부동산 전망

1)환율과 수출
금일 자 환율이 944원대로 떨어졌다. 어제보다 약 3.3원정도 낮아진 것이다.
미국의 대외수지 악화로 당분간은 미국의 저 달러 정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원화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국내와 1%차이와 미국의 인플레 예상으로 주가하락이되면서 동시에 한국주식에 대한 투자도 감소하는 연쇄반응이 일어 나고 있다.

원화강세로 수출단가가 올라가
기업에게는 어렵지만 한편으로는 원유도입가가 낮아져 1000원대에서 원유를 살때보다 저렴하게 사는 효과는 있다. 이런 상반된 효과가 우리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정(Positive)효과보다 부(Negative) 효과가 커질 전망이다. 우선 우리 수출이 자동차, 철강, 반도체, 조선등 고에너지 소비 산업이
주력이다보다 수출가 상승에 의한 영향은 신용장 개설이후 대금이 유입되는 통상 3개월 정도를 고려한다면 7월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기업채산성의 악화가 예상된다. 원유도 두바이유 가 기준 고유가(65달러 대)로 원유가 도입되어 유가 상승이 예상된다.

2) 경기와금리
경기회복에 자신감이있다는 정부는 금리를 인상하면서 경기하강시에 금리운신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올린다는 특이한 이유를 달았고, 부동산을 잡기위하여

금리인상이라는 특약을 사용했다.
이는 곳 하반기부터 경기하강과 맞물려
경기 침체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콜금리 인상을 추가로 할경우
경기회복에대한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면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제부담을 정부가 져야한다. 결국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추가 인상할 경우 경기횝고조치도 함께 고려되어야한다.

3) 부동산과의 관계
부동산은 심리이고 전망이라고들 말한다. 나또한 그런 인과관계로 가격이 상승한다고 본다. 경기는 하양세를 유지하지만 기업의 채산성이 악회되는 단계는 아니고 투자와 고용을 확대하지않는 단계로서 즉 기업활동과 소비가 위축되는 단계로 접어들 경우
유동자금은 주식으로 몰리지 않고 예금이율이 낮아서 예금으로
유입되기도 어려워진다.
양도성예금증서도 실명제로 한다고 하니 유동자금중
상당부분은 부동산으로 몰리는 쏠림 현상이 생기고, 저가 시세유지가 당분간 지속되면서 일부 급매물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매수대열에는 2~3년전 소형 아파트(20평형대)를 매입하여 손해를 보았다고 판단한 세대들은 30평형 이상으로 매수를 서두를 것으로 예상되어 30평형이상의 아파트 매수세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상승세는 내년 상반기(판교 중대형, 광교신도시 분양등)으로 주변의
중대형에 대한 매수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은 무릎에서 사서
어께에서 판다는 말이 있다. 지금처럼 관망세가 있고 매수세가 약해졌을때
주변입지를 고려하여 향후 전망이 좋은 곳을 골라 사면 최적의 매수가도지않을까 생각된다.

이상 저의 소견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