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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인상과 관련하여 부동산경기의 하락을 우려한 ‘매수여부와 매수시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의 경우 일본부동산 버블 붕괴시와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전 글에서도 몇차례 언급을 했듯이, 아직 상승기조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설령 향후 몇개월간 -10% 정도 조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유망지역 아파트의 경우에는 금방 +20~30%이상으로 그 하락갭을 메우는 특성이 있으므로 단기간의 조정은 두려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저가매물의 좋은 구입기회로 여기십시오)

용인은 수도권에서도 서울 강남권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3~5년간 가장 상승률이 높을 유망지구중의 하나이며, 그중 상현동은 현재가치보다는 미래가치가 우수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상현동 만현마을 아이파크10단지는 좋은 입지와 브랜드, 세대수, 구조를 어느정도 갖추고 있기에 상현동에서도 평균이상의 수익률이 기대가 되는 아파트입니다. 45평형의 경우, 최근 3년간 93%의 상승률(국민은행 아파트시세 - 상한가 기준)을 보였습니다. 거의 배가 오른 셈이죠. 거기에는 현재가치를 보고 올랐다보다는 미래가치를 보고 상당부분 가치투자가 되어 있다고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향후 영덕-양재간 도로 개통, 신분당선 역세권, 판교 청약, 광교 신도시의 청약 및 인접지역으로 인한 인프라 공유 등 많은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이런 호재들만으로도 앞으로의 투자가치는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4년후 ‘최소’ 9억원 이상 가격대 형성)

결론적으로 부동산 대세상승기조는 유효하므로, 님의 현자금대에서는 전세보다는 매입을 하시기 바라며, 판교 중대형 청약이 도래하는 2006.8~9월 이전인 7월말 이전에 계약을 완료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치동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