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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직접가는 노선만이 버스로서의 가치가 있나요?
확인하지도 않고 있으나 마나한 공영버스 달랑 한개나 있다고 주장해 놓고선 노선이 3-4개 있다고 하니 배차간격이 멀어서 쓸데가 없다고 주장하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이 곳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의 배차간격은 여러 노선이 있어 광주시내까지의 대중교통이 불편하지는 않다고 했지 누가 여기서 서울가는 버스가 있다고 주장했나요? 4개의 노선이 한시간 간격으로 있으면 배차간격이 15분이죠. 있으나 마나한 버스가 아니라 시내에 나갈 경우 유용하다는 뜻입니다.

본질을 누가 흐리고 있는지 자신의 글을 똑바로 돌아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직선거리로 2Km남짓한 거리를 승용차로 3분이면 접근가능하다고 썼는데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브라운스톤 주변에 창고, 공장이 어디있다는 건지 정확히 말씀하시죠.
어느쪽 방면으로 몇키로이내에 창고와 공장지대가 있다는건지.

브라운스톤에서 퇴촌방면으로 강을 따라 가면 수려한 경치를 가진 전원주택단지와 세광아파트가 있어 경관이 훌륭한 곳인데 어디에 창고와 공장이 있다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시내쪽도 반대편에서 접근해도 공장과 창고가 없는 청정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제가 공장/창고가 없어 자연경관이 좋은게 장점이라고 주장한 적은 있어도 드물다고 한적은 없는데 도대체 누구의 글을 읽고 횡설수설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