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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아파트 리모델링의 성공을 위해 윗글을 쥔들이 많이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리모델링하다가 말면 얼마전 신문기사에 나온 것처럼  되고 맙니다
차근차근 착실히 준비해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추진위원회는 물론 한세대 한세대가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지요.
저마다 사정이 다 다르고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1260세대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나는 어떤 회사가 좋다던가, 이런 조건아니면 못하겠다던가, 나는 돈이 많으니까 얼마가 들던 상관없다던가, 빨리 혹은 늦게 했으면 좋겠다던가. 나이가 많아 안했으면 좋겠다던가.....등등등
자기의 입장만 내세우면 단지 전체가 발전하고 가치를 상승시킬 기회가 사라져 버릴 지도 모릅니다

시공사들도 1260세대의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것이 부담((동의확보나 기타 사업추진상)되기도 할 것이고 주민들의 합의과정상의 잇점도 있으므로 1개회사에 가 이나라 2개회사를 콘소시움으로 선정하여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되면 부담비용이나 선호브랜드 등 여러 측면에서 잇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시공사들이 좋아 할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대형 재건축(도곡렉슬 등)이나 정부 발주 턴키공사도 이렇게 한다고 하더군요.
하나의 제안일 뿐입니다.

그리고 시공사를 선정함에 있어서도 한가지만 고려하지 마시고 여러각도에서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력(웬만한 회사는 비슷하겠지만..), 사업경험(리모델링이 아직 초기단꼐라서..), 브랜드(말할 필요 없겠지요),  공사비용(전체주민을 생각할때 최대효과를 최소비용으로...), 금융조건(돈 쌓아두고 있는사람 많지 ㅇ않겠지요..), 사업추진능력/열의(일부 재건축단지처럼 시공사선정했더니 나몰라라 하는 회사는 안되겠지요...), 인허가능력(리모델링평형은 여기에 달려있지요..), 기타등등

두서없이 이야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