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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들이 쓰신글들을 차분히 읽어보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는것같네요...

갠적으로 뜨리에체 아파트를 추천합니다..
저희가 작년에 여기 아파트를 구매하려고 많이 알아보고 여기를 구매했는데 20평대 아파트 중 가장 유망하다고 봅니다..

지역난방 전환공사도 작년말에 끝나서 생활이 편리해진데다가
아파트 출입구가 세개(정문:취락지구쪽 버스이용, 43번국도쪽:이마트,지하철이용, 택지지구쪽:중심상업지역 이용)가 되며 죽전 택지 상업지구(보정동쪽 상가)도 걸어서 5분이면 이용이 가능하구요...
지하철도 43번국도 인도를 따라서 이마트쪽 뒷쪽으로 걸어가면 7분이면 족합니다..

그리고 탄천이 너무 가까우면 (탄천 물이 깨끗하지 않다는건 아시죠?)
냄새도 나고 비올때 물소리도 시끄럽고...날파리에 모기....등등 문제가 있지만 탄천과 약간 떨어져 있고(그렇다고 먼건 아니죠..걸어서 3분)

여러가지로 이점이 많은 아파트랍니다..

아..글구 24평은 모두 전망이 다 좋아요..앞뒤가 확 트여 있어서 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개시할 필요가 없더군요..

물론 고층에 한해서 이겠지만 저층도 앞뒤가 다 트여있어서 시원하고 햇빛잘들고 넘 좋아요..

직접 오셔서 보시면 만족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