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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05년 10월에 결혼시작하면서,,, 적은 평수로 전세를 알아보는중,
태전동 성원아파트를 지나게 되었는데, 전세보다는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애첫주택자금 대출(원금50%+대출50%)을 받아 집을
장만하고,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답니다.
광주에 어느 아파트나 다 살기 좋은곳 임에는 틀림 없어요.
중요한건 제가 여기 거주하면서, 99% 만족하고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요.
참고로, 3년 이자값이상은 현 시세에 반영된거 같아 기분도 좋고, 큰욕심 없는 저로선, 공기 좋은 광주가 좋답니다. 시간이 없어 휴일만 뒷산에 오르곤 하는데, 기분 상쾌합니다.
큰 힘내시고, 내집 장만의 꿈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