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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시거나 새로 이사를 준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이곳을 주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1.주번 주공아파트 시세에 비해 평균 2000만원 저렴하고
2.주변과 여건과 비교해 볼때 주거로서의 쾌적성이 뛰어나며
3.새 집 이므로 새로 시작하는 신혼의 경우 더더욱 제격이고
4.신도시의 편리함과 기존 확충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공그린빌11단지와 12단지에 관한 분석및 안내 입니다.

이 단지들은 고잔신도시내에서 올해 입주하게 될 마지막 물량으로 저렴한 이유는 공급이 많은데에 있습니다. 이는 9월 중순부터 입주하게 되는12단지와 10월 중순부터 입주하게되는 11단지의 총 물량이 1300세대를 육박함에 따른 것으로 주거로서의 가치를 감안했을때 이만한 쾌적성이 확보된 단지가 없을 듯 합니다.

주거의 쾌적성 측면에서 살펴보면 이단지들은 용적률이 170%정도 밖에 되 질 않습니다.(용적률이 낮음은 대지 면적에 비해 총세대수가 많지 않음을 말하며 그만큼 쾌적성이 큼을 나타냅니다)

또한 단지 전체가 남향 배치에 평면구성은 3베이로 구성되어있고 일부 동은 호수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 역시 가능 합니다.

두 단지의 내부 평면구성이나 단지 컨셉등은 거의 동일하고 단지의 입지 역시 도면으로 드러난 입지와 실제 현장을 답사하면서 느끼는 차이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두 단지가 하나의 통합된 죠닝으로 여겨질만 하다는 이유는 두 단지가 동일 진입로에서 남북으로 갈라지느데에 있고 단지가 맞붙어 있는데에 있습니다.

실무로 뛰는 공인중개사 대부분의 평가 역시 입주를 앞둔 요즈음은 가치의 격차를 좁혀서 평가하는 상황입니다.

12단지의 장점 : 인접상가 시설과 인접해있는 상가의 이용이 11단지에 비해 편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가의 번잡함으로 인한 쾌적성을 크게 침해당하지 않는다.

11단지의 장점 : 인접 근린 공원이 있어 쾌적함이 돋보이고 학교와 전철의 반경거리에서 조금더 가깝다.

어느 단지 동, 층, 호를 불문하고 특별히 핸디켑이 있는 세대가 없으며 입주 완료후 매매시세나 전세시세의 차이는 크게 벌어지지 않을 듯 합니다.

이유는
그동안 기피시되던 1층과 꼭대기층의 단지와 평면유닛을 분석해보면,
과거의 아파트가 지니고 있는 폐쇄성(자연 비친화성)이라는 한계점을 전용 정원이라는 컨셉을 적용해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게 했고 일조건 역시 전혀 침해를 받지 않는 상황입니다.

최근들어 문제시되는 소음문제 또한 해방될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을 키우거나 노인들을 모시는 세대의 경우 주거생활을 영위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유리해 보입니다.

꼭대기층의 경우 과거 박스형으로 구성되 난방에 문제가 있었으나 지금은 단열기술과 디자인의 개선으로 난방비의 차이가 별로 없으며 위층의 소음으로 인해 스트래스를 받으셨던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락방 공간을 키워 복층화 하는 추세로 흐르는 경향에 수납 공간이 많이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나 가족구성원이 많으신 분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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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12단지(총 619 세대,9월16일~ 입주)

전세 매매
29형 : 8000-8500 15000 -17000
32평 : 8500-9500 15500 -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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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11단지(총 876 세대,10월16일~ 입주)

전세 매매
29형 : 8000-8500 15000 -17000

32평 : 8500-9500 15500 -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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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의 주변 전세 동향과 기존단지들의 전세 동향입니다.

지난 상반기는 수요에 비해 공급(3000세대입주)이 몰린 병목 현상으로 인해 고잔의 아파트 전세시장은 32평(대우3~5차)기준 12500에서 형성되던 아파트 전세 가격이 여름 철 비수기를 맞아 9500선 까지 추락한 이후로 물량 소진과 함께 12000선 전후로 형성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입주시기가 다른 주공6-9차 아파트의 경우 주변 아파트의 입주와 맞물리면서 입주예정지로 내집마련 수요자의 전세물량으로 동반추락하였고 현재 까지 큰 반등 없이 전세가는 1000만원 정도 회복한 1억~11000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먼저 입주된 주공아파트7-10단지 전세시장의 특성은 대부분의 경우 일년 전 시세에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실제로 나와 있는전세물량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는 관계로 올해의 입주가 마무리 되면 내년에는 다시 한번 시세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견 됩니다. 실제로 이들 단지 전체에 나와있는 전세 물량은 각평형을 불문하고 한두개 있거나 아예없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들 주공아파트의 전세만기가 올 12월로 다가옴에 따라 신규 전세 물량이 출회될 것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되는 신규(주로 외부유입)수요로 인해 오히려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빚어질 가능성이 농후해 지고 있습니다.

기존 본오동이나 감자골 성포동 지역 역시 고잔 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추석을 앞둔 관게로 전세문의가 활발하지 않습니다. 이전 가격에서 전세가는 안정되 있으나 물량 자체가 많이 줄어 원하는 위치의 전세구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참고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