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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관련하여 내일 정도 정비구역지정 공고가 나갈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공고가 조합원의 뜻과 상당히 배치되는 정비구역 안으로 확정시 조합원에 상당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다음을 잘 읽어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비구역지정을 반대하는 순수 조합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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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구역 지정안이 조합주장대로 확정되면 생길수있는 문제점**

1. 추가분담금문제 (최소2억-5억을 더내야 합니다)
추가분담금을 타단지(잠실주공1-4단지 청담한양등)의 2-3배 더추가 되어서 사업성이 전혀 없습니다.

2. 소형평형 의무제 (평수관계없이 소형평형을 배정 받습니다)
1) 소형평형을 각자 평형별 차지하는 비율만큼 각평형이 배정 되어야 합니다. (참고-영동차관아파트소송). 결국15-17-19평 소유자도 의무적으로 소형평형을 배분 받아야 합니다. 2) 또한15평-17평-19평소유자는 소형평형과 관계없이 배정할 평형이 모자라 자기가 원하는 평수로 배정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3. 가락시영아파트 설계도 문제 (2천10년도의 가락 영세민 아파트입니다)
설계도대로 아파트를 지으면 1)바람도 안통하고 2)도로도 없고 3)현재보다 6개더 많은 동으로 15-25층으로 지어져 자랑스런 닭장 아파트로서 후세에 보기좋은 랜드마크가 되어 송파의 조롱거리가 될것입니다.

4. 조합의 주장대로 현정비구역지정 안건이 관리처분총회를 통과했을 경우 문제점
1) 소형평형 배분문제로 더 이상 사업진행 하기가 힘듭니다. 줄소송이 제기됩니다.(영동차관아파트는 평형배분 소송으로 2년을 소비했습니다)

2) 추가분담금 문제로 아파트를 포기하는 사태도 올 수 있습니다 (2억-5억-이자 매월100만-250만원 )

3) 임대아파트 물량이1천6백22가구로서 송파의 가락 영세민 아파트로 전락합니다.
전체가구중 20%이상 차지해 2천10년도의 영세민 아파트가 되어 우리아파트의 브랜드가 심각히 하락하고, 추가분담금에 짓고나서 재산가치하락을 통해 우리는 집을팔고 타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도 이사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전세는 가능합니다)

4) 최소 3년후나 재건축 사업시행이 가능 합니다
결국 현상태로 조합이 억지로 조합원의 의사를 무시하고 추진해도 관리처분총회 1년 + 소송기간 2년 최소 3년후나 사업시행이 가능 합니다. (물론 소송당사자의 동의가 없으면 장기표류 할수밖에없음)

5. 정비구역지정 받고 조합안이 관리처분총회를 통과 못 할 경우 문제점
5년동안 정비구역지정을 못 받고 사업진행을 더 이상 할수 없습니다
관리처분이 조합원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총회에서 부결되어 무효로 끝나면 재건축 사업은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 5년동안 정비구역지정 못 받습니다. 철회만이 우리의 살길 입니다.


<<<<<<<<<<<<<우리의 주장 >>>>>>>>>>>>>>>>>>>>>>>>>

조합장은 조합원의 의사에 따라 정비구역지정 철회를 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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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하면 정비구역 지정을 오세훈 서울시장-김영순 송파구청장 새임기하에서 새로히 정비구역지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빠르게 사업추진 할 수 있습니다.

정비구역지정을 반대하는 순수 조합원 모임

<<<<<<까페(cafe).네이버(naver).컴(com)/karakapt>>>>>>>>>>

이 모임에 힘을 실어 주시고 송파구청에 정비구역 지정 반대하는 민원을 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