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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3년 되었나요?
그곳과 평촌 역세권과 비교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는 돈이 없어서 못들어간거지 아파트가 좋긴하드라구요.
그때 평촌역 25평이 1.6억 정도 하고 있었으며
내손 래미안은 2억가까이 했습니다.
이유는 그땐 그게 상투다 말이 많았죠...
그때도 무슨 정책 후폭풍이였는데.
그래도 새 아파트가 좋을까 생각했는데 어떤 분이
집값은 아무래도 땅값과 같이 하니 집을 고쳐서 역세권으로
가라고 하시드라구요.
결과적으로 3년이 지난지금 손 레미안과 제가 사는 곳과 가격 차이가 별변 없네요 올해부터 앞에 법원들어오지 리모델링 기대 심리 좋지.
매물이 없을 정도니 쭉쭉 올라갑니다.
저도 깜짝 놀랄정도니....
제가 말실수를 할것 같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우리 아파트 좋다좋다 하면서 모가좋고 모가 좋고
하셨는데 사실 잘 보면 평촌과 비등 하고 싶으며 그에 준한다는 말씀과 더불어 새아파트의 장점을 많이 적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교통은 인덕원과 연결하고 싶어하며 편의 시설은 평촌과 연결하고 싶어하십니다. 어도저도 아니란 소리지요.
사실 교통 차없으면 어디 나갈수도 없는 동네구요.
이렇다할 편의시설은 롯데마트인데 거기 걸어서 갈수 있을까요?
교육여건도 별로로 보이며 향후 몇년간 진짜 호재 없는 동네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 새아파트이며 15년 넘게 리모델링 하진 않을거 아닙니까.
단지가 좀 커야지 너무 작아요 밤중에는 좀 무서울 정도로 썰렁한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