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서울의 중심축이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그중심은 한강과 인접한 여의도에 둥지를 틀 태세이다.
세계적으로 대도시에서는 중심축을 기반으로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주거등의 제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그나라의 지식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고 땅값이 가장 비싼지역이기도 하다.

다른지역은 의구심의 개발여지만 남겨져있지만 반면 여의도는 마치 아껴놓은 땅처럼 국가기간 시설이 꾸준히 건설되거나, 건설예정에 있고
신여의도 개발을 위한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강남이 중심 자리를 내놓아야 할 판이다.

한창인 지하철9호선과 신안산선 확정은 여의도가 중심이 되는데 지원 사격을 하고있다.
건교부는 경부고속철도 서울역과 연계한 청량리- 서울역 - 여의도 - 
광명역 - 안산을 연결하는  신안산선을 당초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12년 조기완공을 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우선 여의도 - 광명역을 연결하는 12.0km를 건설하고, 안산 - 
광명역(13.2Km)과 여의도 - 청량리(13.4km) 구간은 2단계로 건설할 계획이다.

여의도의 지형은 수평평면 이며 한강(0 m) 기준으로 12.7m 높이의 여의도지역 11.2m 높이의 한강시민공원 5m 높이의 KBS주차장과 강기슭이다.

여의도 주민들의 앞마당인 한강시민공원에서 한숨 깊이 들이쉬면 마음 깊은곳에 상쾌함이 밀려온다.

여의나루 뱃터에서 옆동네 친구들은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의도야 ! 
물건좀 나오면 안되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