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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위브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짓고 있는 것입니다.

양쪽을 합치면 300여 가구가 되니까, 따로 짓는것보다는, 한단지로 보이니 낫겠죠.

조합은 한신 조합, 양우 조합이 따로 있습니다.

조합아파트라 한정된 땅위에서 짓다보니, 구조가 좋지 않다는 평이 좀 있던데, 한정된 땅에, 한정된 가구수를 짓다 보니, 어쩔수 없다는 말이 있더군요.

양우 아파트는 잘 모르겠고, 예전의 한신 아파트 경우에, 터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건축 전에는 한신이나 양우나 가격이 비슷했는데,

지분이 양우가 좀 더 많은 관계로,

같은 평형일 경우, 시세 형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

한신쪽에는 26평, 32평, 40평형이 있고,

양우쪽에는 32평, 42평형이 있어서,

양우 쪽이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동부 센트레빌은, 골조는 거의 다 올라갔던데,

대로변에 서향이라 엄청 시끄럽지 않을까, 싶던데요.

용적률이 300프로로 들었는데( 이건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겟습니다)

동호수 추첨은 예전에 끝날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가끔 그 근처를 지나가면서, 동부는 저렇게 올라가고,

그 앞의 경복은 못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