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일반아파트 : 아파트가 오래된대신 그리 높지않고 동간거리도 넓어 번잡스럽지 않다. 언젠가는 재건축 등을 통해 지금자리에 더 좋은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으리란 주민들의 바람이고 대부분이 저밀도 지구보다 더 많은 지분을 갖고 있다. 

여의도의 입지, 쾌적성 등 거주지로서 가치가 검증 되었기 때문이며 그안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여고가 있는등 교육기반이 잘 갖추어져있다. 주상복합아파트보다 가격이 더 높은곳도 여러있다는데에 관심을 가질필요가 있다. 또한 내부인테리어를 다시하면 새아파트 못지않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아파트가 오래되었고 몇몇 아파트는 저녁무렵에 주차난이 심각한 것등은 지적된다.

주상복합아파트 : 생활편의성이 높고, 건물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하는 원스톱시스템과 체계적 관리가 강점이다. 첨단시스템과 통제까지 이루어진다. 어쩌면 여의도에서 일반아파트를 위협하는 새주거 형태로 자리잡을지도 모른다. 반면 당연히 관리비 및 세 부담은 훨씬 크다. 또한 상업용지에 지어지는 과밀도 주택이라는 기본적인 한계가 있고 아직 어떻다라는 검증이 안되었다.

여의도는 금융회사 본점만 100여곳 밀집한 "한국의 월스트리트"이며 여의도의 어제와 오늘이 달라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구상하고 있듯이,,,여타 지역처럼 허황된 휘둘러짐이 없기를 바라고 차례를 아는 여의도 주민들 마음이다.

단, 현재 여의도는 서울시에 수변경관지구로 지정되어있지 않다.
아울러 수변경관지구에 대한 높이(층,고)도 별도 규정되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