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런 기사 인용은 저쪽 남쪽 동네 게시판에 올리시는 것이

맞을 듯 한데. 어찌 보시는지?

지난 10여년간 이쪽 동네는 너무 조용히 살고 계시는 바람에

엄청난 재산상 피해를 보신 분들이 사시는 곳입니다.

자꾸 엉뚱한 딴지걸어서 님들께서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5억인데 6억으로 올리자는 것도 아니고... 12억하는데 1천만원 떨어졌다고

광분하는 남쪽 동네 사람들에게는 어찌 대응하고 계신지?

심히 딴지의 의도가 의심스럽군요.

그래서 어쩌자는 건지 지금 남쪽동네 화장실 가격도 안되는

우리의 유일한 재산을 현실화해서 물가 상승률만큼은 제 가치를 찾자는 것을

그리 딴지걸면 기분이 좋습니까?

어디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이 투기꾼아닌 사람들이 결정한 적이

있습니까?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이곳 도봉구 게시판은

소외되고 낙후되다 못해 버림받은 지역 실정을

우리 모두 깨닫고 알려서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해주고 칭찬해주어

정말! 이곳에도 때되면 세금 꼬박꼬박내고 사는 대한민국 서울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장이 되어야 함에도 왜 자기 주변의 가치에 대한 얘기는

하지않고 어렵게 자기 한을 풀어 내고 있는 지역주민들 깍아내리고 딴지 걸고 하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시는지 참으로 답답하군요.

이제부터라도 자기아파트 얘기를 하세요.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가치와 그것이 얼마나 저평가 되어 있고

그래서 이렇게 노력해서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자는 그런 발전적인

내용 말입니다.

지금은 우리 도봉구가 하나가 되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한가지라도

들춰내고 알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들 딸들에게 지역의 자부심을 물려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안돼. 우리가 그렇지 하는 패배의식을 가지면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주식얘기를 해서 안됐지만 세력이 한 종목을 해먹으려면

온갖 악성 루머를 퍼뜨려 그 종목 넌더리 나게 만들고 폭락시켜서

투매를 유도해서 다 털게 만듭니다. 그리고 껌값에 그 종목 다 거둬 들여서

유유히 상한가 몇번 쳐서 후려먹고 떠납니다.

도대체 우리지역 주민끼리 서로서로 헐뜯어서 이익볼 세력들이 과연 누구 이겠습니까?

계속 그렇게 소외 받으면서 살고 싶습니까?

제가 볼 때 여기 딴지 글들은 이 지역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소행으로 밖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불쾌하셨습니까?

그러면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보십시오.

네가티브 전법 보다 포지티브 전법이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한번 해 보시죠? 아마 세상이 달라 보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