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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부뱅에서 도봉 한신 아파트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을 압니다.

몇 달전부터 관심갖고 현장도 여러번 방문해봤습니다.

저는 여기 강 아래쪽에 현재 살고 있지만, 산을 다니다 보면서

서울에 정말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감탄이 나오더군요.

여러가지 호재는 다 제쳐놓더라도 단순하게

주거환경과 교통 인프라만 놓고 봐도

서울에 아니, 수도권 통틀어 이런 곳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안티들은 도봉구에 살았거나 지금 살고 있거나 옆동네 살거나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 일 겁니다.

위에님의 표현을 빌자면 강아래 사람들이 보인

단결력이 아직은 약간 부족한 듯 합니다.

도봉구의 가치가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부뱅의 안티들의 수준은 너무 속 좁아 보입니다.

저야 뭐, 투자개념으로 이곳 저곳 보고 있는데

조만간 결정하려고 합니다.

판단은 모두 각자의 몫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