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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은 강남에서 저평가된 대표적인 곳의 하나입니다.
지은지 3년이 아직 안된 새아파트입니다.. 양지 아파트 재건축인데
세대가 좀 작은 것이 좀 단점입니다만...
대치동 센트레빌 짓기 이전에 바로 지어서 동부의 노하우가 극에 달했을떄 지었다고 생각이 됩니다..2004년도가에 무슨 대상을 박았다고 하던데..
41평은 103(101동인가?) 과 104동이며 도로쪽에 위치한 동은 남서향이지만 23 높이로 전망은 아주 좋습니다. 약간 시끄럽기는 하지만 커튼 월 방식으로 창문이 되어 있어 소음 차단 효과가 좋습니다..
104동은 남향인데 안쪽에 있어 조용합니다... 전망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만... 1층은 필로티로 되어있어 주차장이라 저층이라해도 채광이 잘되는 편입니다...
또한 지하주차장 또한 백화점처럼 잘되있고 넉넉한 편입니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는 더이상 말할 것이 없이 훌륭합니다.


4월 초에는 급매물이 9억에도 살수 있었는데.. 한 달 사이에 많이 올라
호가가 12억에 이르고 있습니다...지금 사고 싶어도 매물이 없답니다..
가까운 곳에 두산위브가 요즘 11억에 팔리고 있습니다.. 두산위브보다는 보통 시세가 5천만원 이상 높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바로 앞의 경복아파트가 재건축이 다시 진행되면서 한달사이에 41평이 2억원 정도 올랐습니다.. 앞으로도 동반 상승의 가능성이 있으며, 주변에 SK view 등 주상복합도 짓고 있어 편이시설이 들어오고 대형마트등이 입접한다면 상승가치는 더 크지 한을까 합니다...
지금은 7호선학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2008년 9호선 2기 공사가 시작되면 차병원사거리에 역( 500-600m 거리)이 생기며,, 삼릉공원 사거리에는 분당선 연장공사가 진행중으로 9호선 환승역이 됩니다..가까운 거리에 7호선, 2호선, 9호선, 분당선이 접하고 있으므로 교통또한 편리합니다.
또한 코엑스와 강남역이 가까이 있어 문화생활하기에 수월합니다.
이 또한 호재로 작용해서 앞으로의 상승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쪽은 논현 1동과는 달리 조용한 주택가로 유흥가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