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광장동이 살기 좋은 동네.. 쾌높은 주거 환경및 주민 수준.. 서울에서도 중상위 클라스.. 이런 말이 이젠 분당,일산,평촌등에서 안먹히더라구요..

가끔 일산이나 평촌에서 광장동에 대한 폄하의 글을 올려 반박을 하긴 했으나. 이젠 그쪽 주민들이 보기엔 광장동이 그네들의 경쟁자가 아니라더군요.. 어쩌다가 광장동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부동산업자의 잘못인가요? 아니죠.. 광장동 주민들의 의식 부족입니다.
홍보 부족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된다구요.. 가만히 계셔 보세요..
점점 강북이라는 단어에 묻혀서 언제나 그자리에 서서 남들 올라 갈때 가슴만 치면 바라봐야 할것입니다.

저는 평촌 일산 주민들이 광장동에 대한 폄하의 글을 올릴때 반박성을 글을 올리면서 그쪽 주민들의 단합에 노랐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면 그쪽에서는 단체로 협공하더군요.. 추천수를 봐보세요.. 제가 올린 글에는 추천1
누군가 한사람만 저를 지지 했더군요.. 자존심 싸움 아닙니까..

이제 광장동은 평촌보다도 낮은 대우를 받고 있더군요.. 그네들은 말합니다. 냉정한 시장이 평가한다구요.. 냉정한 평가.. 이게 가격을 말하는 거겠죠.. 자존심이 엄청 상하더군요.. 언제부터 광장동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다들 다시 한번 분발합시다.. 냉정한 평가에서 누가 이기는지..보여 줍시다..

누가 그러더군요.. 뛰어난 HardWare를 갖춘 광장동..
그런데 뭔가 부족하다구요.. 그럼 그게 무엇일까요.. SoftWare가 문제 겠지요.. 열정.의지가 부족한겁니다.. 왜 뛰어난 입지 환경과 2~3년후에 가능한 리모델링에 대한 홍보및 열정이 이렇게 미흡한가요.. 리모델링호재는 향후에는 재건축만큼이나 큰 호재가 될것 입니다.

주민들의 열정,의지는 가까운 현대 2단지만 봐도 느낄수 있을겁니다. 약 3달전 대비 현재 2단지의 위치를 알아 보세요.. 정말 많이 제자리 찾았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만들었나요.. 모두 주민들의 열정과 의지 입니다. 그래야 부동산 업자도 느끼는 거구요..

그냥 그렇게 대충 그냥 내집이니깐.. 집값에는 신경안쓰도 된다. 하시는 분들 그렇게 살아 가십시요.. 그러나 나중 광장동이 정말 제자리 찾아 가서 빛을 발휘하고 있을땐 그때는 당신들이 아닌 열정과 의지로 광장동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 의해 가능했을거란 생각만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